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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월)


"Open Source and Future of Web" Google Engineer 초청강연 


학교에서 구글 초청강연이 있어 교수님께 공결처리를 부탁드린 후 구글 초청강연을 갔다. 정말 이번 경험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듯 하다. 실제 해외 구글 개발자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나의 개발자로서의 꿈을 더 키울 수 있었고, 구글에서 개발중인 Web Platform AMP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외국인 개발자 들이 영어로 발표를 하여서 못 알아들을까 내심 걱정하였지만, 생각보다 알아듣기 쉬웠지만 역시나 SW적인 전문 용어에서는 잘 알아듣지 못해서 강연 듣다가 중간중간 재빠르게 구글링해서 강연을 듣곤 했다. 이번에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실력을 열심히 기를 것이다.


Paul Bakaus: AMP를 개발하는 개발자로 AMP에 관하여 설명해주었다. 말이 너무 빨라서 처음에 당황했다.

Eric Lindley: AMP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오픈소스에 관하여 설명해주고, 오픈소스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

Lu Han: 구글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5년이 된 개발자로 구글에서의 인턴으로서의 삶, 구글에 채용되기 위해서 뭘 준비해야하는지에 관하여 알려주었다. 특히 GPA matters라는 말은 소름이 돋았닼ㅋㅋㅋㅋ 앞으로도 학점 관리 열심히 해야할것 같다. 

마지막 Q&A타임이었다. 내심 질문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시간 여건상 질문을 더이상 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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