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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내 자신이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책을 펴가면서 공부하면 흥미도 없을 뿐더러 열심히 못 할것을 알기에 넷플릭스에서 미드를 봐가면서 모르는 표현들을 구글링을 해가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사실 결정된지는 거의 3주 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되었다. 밀린 부분은 하지 않고 현재 보고 있는 부분부터 포스팅해야겠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공부하게되면 한국인들이 쓰는 구어체적인 표현을 모르듯이 우리도 영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영어회화를 다 모를수 있기에 미드를 통해서 보다 더 친숙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주 이용하는 사전으로는 Urban Dictionary가 있을것 같다. Urban Dictionary는 인터넷 유행어, 은어, 속어 등 미국인들이 쓰는 실제 단어들의 뜻에 대해서 알려준다. 사실 이 사전을 자주 애요하면서 너무 많은 slang을 배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지만 이 사전만큼 미드에 나오는 표현들을 잘 해석해주는 사이트도 없다.

아무튼 영어 공부 내가 하기로 다짐 한거니깐 열심히 하자! 화이팅!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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